(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기부 요정으로 선정되며 군백기에도 식지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최애돌)
최근 진은 태어난지 11200일을 맞아 ‘최애돌‘에서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로 5636만 6439개의 하트를 받아 남자 개인 순위 1위에 등극, 동시에 제489대 기부 요정으로 선정됐다.
(자료=최애돌)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 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 요정으로 선정한다. 진은 기념일 당일 기부 요정 커트라인을 훌쩍 넘기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팬덤 파워를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탄생 11200일을 축하는 팬들은 '최애돌' 진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SUPER MOON JIN DAY' 문구와 함께 해시태그 '11200DaysWithJin', '석진이_지구착륙_11200일' 등 애정 어린 축하를 건넸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팬들은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굳건한 사랑을 과시하며 핑크빛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