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사용한 휴대용 선풍기가 품절되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영향력을 자랑했다.
(자료=위버스)
최근 진행된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의 마지막날 공연에 진과 제이홉이 등장했다. 이들은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슈가의 콘서트를 찾는 우정을 보였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위버스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공연 중 관객석에 자리한 진과 제이홉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자 둘은 늠름한 경례로 그리웠던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메이크업 없이도 멋진 비주얼의 진과 제이홉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콘서트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 사랑행 아미 사랑행”, "멋쟁이 슈가"라는 문구와 함께 슈가, 제이홉, RM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자료=타이니탄 공식 홈페이지)
이날 진은 'BTS 타이니탄 버터 휴대용 손선풍기 진 버전'을 사용했다. 이에 해당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며 일본의 공식샵과 미국 아마존 등에서 품절됐다.
한편, 진과 제이홉은 현역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이며 각각 내년 6월과 10월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