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이모티콘으로 만들고 싶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스타' 1위에 올랐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최근 익사이팅 디시는 "이모티콘으로 만들고 싶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스타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은 총 투표수 1만 5059표 중 1만 1484표(76.26%)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매력으로는 '멋있다'가 46%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귀여운' 19%, '센스 있는' 13%, '해맑은' 12%, '자유롭다' 6%, '비글미' 4%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올케이팝)
이에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탄생한 비주얼 레전드(BTS' Jin: The Visual Legend Discovered on the Streets)'라는 제목으로 진의 비주얼이 조명 받는 초기 일화를 소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수많은 방탄 팬들은 진의 길거리 캐스팅 일화를 이미 알고 있다. 진은 대학 강의 수강을 위해 등교하는 버스에서 내리다가 당시 빅히트 직원이 발굴한 케이스다. 진의 일화가 특별한 이유는 당시 진이 이미 20세가 지난 나이로 연습생으로 합류하게 된 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그룹 데뷔 후에도 진은 독보적인 비주얼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 네티즌들은 여전히 그의 길거리 캐스팅 이야기를 레전드로 꼽고있다"라고 전하며 팬들이 최근 진의 육군 조교로 훈련생들과 행군을 마친 후에 찍은 사진에 대한 반응을 함께 전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 후 최근 특급전사가 되며 상병으로 조기 진급하는 등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팬들은 최정상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진의 내년 6월 전역 후 이어 나갈 개인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