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의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이 중국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5위를 달성했다. 올해 여름 중국에 출시된 한국 게임 중 가장 높은 초반 성적이다. 18일 오전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M’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 인기 순위는 1위를 기록 중이다. ‘메이플스토리M’은 17일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곧바로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으며, 매출 순위도 15위부터 시작해 가파르게 상승했다.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재미요소를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해 낸 ‘메이플스토리M’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원작의 감성을 담은 게임이다. 2016년 10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8년 글로벌 지역에도 출시돼 대만,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현재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왕자영요’와 ‘화평정영’, ‘원신’ 등 중국게임들이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앱스토어 기준으로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IP 게임인 ‘신석기시대’가 매출 17위,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이 19위에 올라 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53위,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는 59위다.

넥슨 ‘메이플스토리M’, 중국 매출 TOP5 ‘흥행 예감’

17일 출시 후 하루만에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라

백민재 기자 승인 2023.08.18 08:58 의견 0
(사진=넥슨)

넥슨의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이 중국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5위를 달성했다. 올해 여름 중국에 출시된 한국 게임 중 가장 높은 초반 성적이다.

18일 오전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M’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 인기 순위는 1위를 기록 중이다. ‘메이플스토리M’은 17일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곧바로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으며, 매출 순위도 15위부터 시작해 가파르게 상승했다.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재미요소를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해 낸 ‘메이플스토리M’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원작의 감성을 담은 게임이다. 2016년 10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8년 글로벌 지역에도 출시돼 대만,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현재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왕자영요’와 ‘화평정영’, ‘원신’ 등 중국게임들이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앱스토어 기준으로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IP 게임인 ‘신석기시대’가 매출 17위,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이 19위에 올라 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53위,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는 5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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