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발매 300일 동안 뜨거운 인기를 이어오며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22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난해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스포티파이에서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기간 신기록을 세웠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이후 팬들은 ‘디 애스트로넛 지구착륙 300일’ 해시태그와 함께 발매 300일을 축하했다. 발매 300일을 맞아 뮤직비디오도 최근 조회수 8800만 뷰를 돌파하며 특급 인기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불시착한 '우주인'으로 등장한 진의 섬세하면서 감각적인 표정 연기가 특징이다.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에 팬들은 "완벽한 가사 완벽한 보컬 완벽한 비주얼 모든 게 완벽해", "진 외에는 정말 아무도 없다", "최고의 300일이다", "축하하기 위해 하루 종일 듣고 있는 상태"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