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이상형으로 끊임없이 언급되며 최강의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유튜브 워크돌)
최근 웹 예능 프로그램 '워크돌' 진행자인 (여자)아이들의 슈화와 미연은 SK텔레콤을 찾아 '대기업 인턴'을 체험했다. 대화 기획 서비스를 할 새로운 AI의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매력적으로 생각되는 이미지들을 찾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미연은 호불호를 안 타는 외모와 성격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디자인팀 선배의 이상형에 대해 질문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디자인팀 선배의 재미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대답에 슈화가 "재미있는 기준이 뭐예요?"라고 되묻자 다른 직원이 대답한 직원을 향해 "BTS 좋아하시잖아요"라고 말했다. 이내 직원은 미소 지으며 "김석진, 진을 좋아합니다"라고 수긍했더. 다른 직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오 완전 비주얼픽!", "피지컬도 같이!"라며 응수했다. 또 '얼굴이 재밌어야 했다~'라는 자막이 나갔다.
(자료=채널A 어, 나두 코리안 토종외국인)
최근 방송된 채널A '어, 나두 코리안 토종외국인' 1회에서는 출연자들의 BTS 이상형으로 진, 알엠, 뷔가 꼽혔다. 한 출연자는 "다음 생에 나 진이랑 결혼할 거야"라며 커다란 애정을 나타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멕시코 라스 에스트레야스(Las Estrellas) 방송사의 TV 드라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에서 극 중 소녀 사라가 친구에게 휴대폰 속에 있는 진의 사진을 보여주며 가장 잘생긴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김태균의 딸이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나? 진처럼 잘생긴 사람이 없는데!"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