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글로벌 주요 2개 차트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신기록을 달성했다.
(자료=빌보드)
미국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6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이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지난주에 이어 또 한번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Seven'은 해당 2개 차트에서 '5주 연속' 최정상의 자리를 장악하며 장기 집권을 이어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의 'Seven'은 '글로벌 200' 차트에서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 이후 올해 2번째, 그리고 역대 K-팝 그룹과 솔로 가수들 중 최초로 5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막강한 저력을 자랑했다. 또 1억 430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핫한 인기와 대세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해당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사상 솔로 아티스트 주간 최다 스트리밍 2억 1710만, 전세계 그룹 및 솔로 가수 중 주간 최다판매 26만 9000건이라는 데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초고속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33일 만에 4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38일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