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Spotify) 역사상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최단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차트데이터, WMA)
이는 발매 33일 만의 기록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곡 중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수치다. 정국의 'Seven'에 이어 세 번째로 4억 스트리밍을 빠르게 돌파한 곡은 세계적인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As It Was다.
(자료=스포티파이)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순식간에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곡 최단 14일 만에 2억, 23일 만에 3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또한 미국 빌보드(Billboard)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신설된 이래 4주 연속으로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된 최초의 곡이라는 역대급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하는 등 대중까지 사로잡은 초강력 글로벌 흥행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Seven'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 최단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달성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