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잇따른 기부 소식에 팬들도 선행에 나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이 충북교육청에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부산 남구 고향사랑 기부까지 연이어 전해지며 선한 영향력의 대표 연예인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자료=유니세프)
이후 팬들도 기부 동참에 나섰다. 지민의 스위스 팬베이스 ‘JIMIN SWITZERLAND’가 “지민의 어린이를 위한 기부 소식을 접하면서 지민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다시 한 번 감동받았다”라며 SNS를 통해 유니세프와 유니세프교육에 각각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러면서 “우리는 이것이 교육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누리고 피해로부터 보호받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인도네시아 팬베이스 'JIMIN Indonesia’는 “사회 환원을 잊지 않는 기부요정 지민에게 영감을 받아 인도네시아 SOS 어린이 마을에 기부했다”고 알렸으며, 트위터에는 ‘지민이처럼_마음나누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결식아동을 후원하는 기부가 이어지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 기반을 둔 팬베이스 ‘JIMIN NATION’은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를 기념하며 “좋은 롤모델인 지민에게서 영감을 받아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회에 환원하고자 지민의 이름으로 유니세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세계 곳곳의 팬들은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온 지민의 영향을 받아 취약 계층과 전쟁 지역 어린이 돕기,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한 기부금 전달과 맹그로브 숲조성, 코로나19 및 자연재해와 대형 산불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의 모범 팬덤으로 좋은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