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멜론에서 올해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특히 2023년 남성 아티스트 곡 '최초'로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인기와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자료=멜론)
앞서 멜론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에 대해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을 통해 'Seven'이 솔로 기준으로 올해 '최단' 시간인 단 11시간 만에 메인 차트 'TOP100' 1위에 올랐고 2023년 남자 아이돌 '최초'로 'TOP100'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서 올해 'TOP100' 차트는 걸그룹 히트곡들이 단단하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남자 아이돌 곡으로 드물게 'TOP100' 1위로 부상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초반의 뜨거운 관심을 넘어, 발매 첫 주보다 한 달 뒤 'TOP100' 1위에 더 많이 진입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로운 대목이라고 말하며 이는 "든든한 아미와 함께, 많은 대중이 일상에서 공감하고 청취하는 음악이 되었다고 해석해봐도 좋다"라고 평하기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Seven'은 멜론 'TOP100'에서 2023년 남성 가수곡 최초로 누적 250시간 이상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정국은 7월 2주 차~8월 2주차까지 5주 연속으로 멜론 주간 인기상 TOP 20에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올해 네 번째 명예졸업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