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진정성이 담긴 소통으로 팬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자료=디올 공식 SNS)
최근 지민은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디올(DIOR)의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자료=위버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컴퓨터 메모장을 켜 조명 대신 활용한 지민은 인사와 함께 소통을 시작하며 전시회 참석시 인터뷰와 사진에서 포착된 손 상처에 대해 ‘운동하다 난 상처’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자료=위버스)
이어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치고 냉정하게 좀 저를 재평가하고 처음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배우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세계 최정상에 오른 데뷔 10년차에도 끊임없는 노력의 진정성을 보였다.
(자료=위버스)
그러면서 챕터 2를 맞아 “팬들과 행복한 30대를 만들고 싶어 생각중이다”며 “많은 팬들이 응원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더 잘하고 싶다. 잘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해낼 거고 바뀔 수 있다고 자신하고 바뀌어서 여러분들한테 내내 웃음만 선사하겠다”며 함께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날 지민은 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게 있다며 무드등을 선보였는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순수하고 감성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어 샌드백을 비롯한 운동기구가 놓여져 있는 운동방, 게스트룸 등 집안 곳곳을 공개한 지민은 “행복한 하루 마무리하시고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사랑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방송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