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네오위즈) ■ 네오위즈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 무기 쇼케이스 영상 공개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Lies of P)’의 무기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무기 쇼케이스 영상은 7분 40초 가량의 분량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무기의 손잡이와 날을 각각 분리 및 조립하여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내는 P의 거짓 만의 독특한 '무기 조합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7종의 특색 있는 외형의 날들과 공격 모션 및 패턴에 영향을 주는 7종의 손잡이들을 이용해 호쾌한 액션을 펼치는 주인공의 모습도 등장한다. 또, ‘인간성의 증거’, ‘우로보로스의 눈’, ‘아르크의 성검’ 등 독창적인 무기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오는 19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둔 P의 거짓은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애플 맥(Mac) 모델도 지원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자료=웹젠) ■ 웹젠,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RPG ‘라그나돌’ 정식 서비스 시작 웹젠이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라그나돌은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의 주요 앱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요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 카드 배열 방식의 ‘스피드 체인 배틀’ 전투 시스템 등의 요소를 갖췄다. 작품의 이야기는 요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환요계’에 인간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가 부하들을 이끌고 침공하면서 시작된다. 게임 회원들은 무너지는 ‘환요계’를 지키기 위해 소환된 ‘구원자’가 되어 요괴들과 함께 선과 악이 뒤바뀐 아름다운 복수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 그라비티 측은 "섬세한 애니메이션 연출과 50여 명에 달하는 정상급 성우진의 연기, 반복 플레이 피로도를 줄여주는 각종 편의 기능 또한 게임의 장점으로 서브컬처 시장 내 ‘헤비 유저’부터 ‘라이트 유저’까지 다양한 수요층 모두를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컴투스) ■ 컴투스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 호주·인도네시아 선출시 컴투스는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호주 및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선출시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아 선보이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컴투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인 호주 및 인도네시아 유저들에게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먼저 선보이고 향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호주는 캐주얼 게임 팬의 비중이 크고 인도네시아는 비행 슈팅 장르의 인기가 높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유의미한 피드백을 수집해 반영한다는 게 컴투스의 계획이다. 이번 신작은 총 50개의 스테이지와 원작에 등장하는 6개의 기체가 탑재됐다. 각 스테이지 보스와 도트 그래픽을 원작 느낌으로 구현했다. 더불어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새로운 시스템과 강화 요소도 도입됐다. 또한 모바일로 재탄생한 슈팅 명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글로벌 전역에서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비롯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NEW] 네오위즈, ‘P의 거짓’ 무기 쇼케이스 영상 공개

정지수 기자 승인 2023.09.07 16:51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네오위즈)

■ 네오위즈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 무기 쇼케이스 영상 공개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Lies of P)’의 무기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무기 쇼케이스 영상은 7분 40초 가량의 분량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무기의 손잡이와 날을 각각 분리 및 조립하여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내는 P의 거짓 만의 독특한 '무기 조합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7종의 특색 있는 외형의 날들과 공격 모션 및 패턴에 영향을 주는 7종의 손잡이들을 이용해 호쾌한 액션을 펼치는 주인공의 모습도 등장한다. 또, ‘인간성의 증거’, ‘우로보로스의 눈’, ‘아르크의 성검’ 등 독창적인 무기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오는 19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둔 P의 거짓은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애플 맥(Mac) 모델도 지원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자료=웹젠)

■ 웹젠,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RPG ‘라그나돌’ 정식 서비스 시작

웹젠이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라그나돌은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의 주요 앱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요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 카드 배열 방식의 ‘스피드 체인 배틀’ 전투 시스템 등의 요소를 갖췄다.

작품의 이야기는 요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환요계’에 인간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가 부하들을 이끌고 침공하면서 시작된다. 게임 회원들은 무너지는 ‘환요계’를 지키기 위해 소환된 ‘구원자’가 되어 요괴들과 함께 선과 악이 뒤바뀐 아름다운 복수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

그라비티 측은 "섬세한 애니메이션 연출과 50여 명에 달하는 정상급 성우진의 연기, 반복 플레이 피로도를 줄여주는 각종 편의 기능 또한 게임의 장점으로 서브컬처 시장 내 ‘헤비 유저’부터 ‘라이트 유저’까지 다양한 수요층 모두를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컴투스)

■ 컴투스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 호주·인도네시아 선출시

컴투스는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호주 및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선출시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아 선보이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컴투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인 호주 및 인도네시아 유저들에게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먼저 선보이고 향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호주는 캐주얼 게임 팬의 비중이 크고 인도네시아는 비행 슈팅 장르의 인기가 높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유의미한 피드백을 수집해 반영한다는 게 컴투스의 계획이다.

이번 신작은 총 50개의 스테이지와 원작에 등장하는 6개의 기체가 탑재됐다. 각 스테이지 보스와 도트 그래픽을 원작 느낌으로 구현했다. 더불어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새로운 시스템과 강화 요소도 도입됐다.

또한 모바일로 재탄생한 슈팅 명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글로벌 전역에서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비롯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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