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앨범을 통해 국내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증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앨범 ‘페이스’(FACE)가 발매 약 6개월 만에 국내 최대 뮤직 플랫폼 멜론(Melon)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K팝 솔로 가수 앨범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다.
(자료=멜론)
세부 기록으로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원곡이 7890만, 영어 버전이 1570만,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4400만, ‘페이스 오프’(Face-off) 2640만, ‘얼론’(Alone) 2430만, ‘인터루드 다이브’(Interlude: Dive) 1190만 등 총 2억 12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페이스’ 앨범은 발매 당시 6시간 50분 만에 100만 스트리밍, 24시간 296만 1300 스트리밍을 기록해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의 앨범 24시간 내 최다 스트리밍 기록으로 남아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작사·작곡 및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진정성을 담아낸 ‘페이스’ 앨범 내 전곡이 발매 직후 멜론 Top100 차트에 모두 진입해 K팝 남자 솔로 가수로는 이례적인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로 멜론 주간인기상 4주 연속(3월 5주차부터 4월 3주차까지) 1위를 차지해 2022년 3월 개편 이후 K팝 아이돌 솔로 최초 명예졸업의 쾌거를 이뤘으며, 그에 앞서 ‘셋 미 프리 파트2’로 3월 4주차 1위에 오른 바 있어 5주 연속 1위의 놀라운 기록을 수립했다.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페이스’를 발매,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거머쥔 지민은 해외는 물론 이처럼 국내에서도 팬들의 굳건한 지지를 받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