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Spotify) 역사상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최단 7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이에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의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7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와 함께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 2곡을 보유하게 됐다.
(자료=WMA SNS)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초고속으로 돌파했다. 이어 전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33일 만에 4억, 43일 만에 5억 스트리밍(필터링 전) 등을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글로벌 기준)'에서 'Seven'이 발매 단 40일 만에 3위로 오르는 등 해당 플랫폼에서 핫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고 '초특급 메가 히트송'의 면모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Dreamers'(드리머스),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단 3곡으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Seve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 및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 등 총 3개의 신기록을 수립하여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Seven'은 미국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첫 진입했고,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정국은 해당 곡으로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MTV VMA')에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을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수상했다.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선정한 '2023 글로벌 서머송'(Global Song of the Summer for 2023) 1위에도 이름을 올리는 비교 불가한 위업을 세웠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유력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2023년 플래티넘 플레이어 뮤지션 20인'에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솔로 가수로서 세계적인 명성과 영향력을 재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