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한국 게임들이 올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olden Joystick Awards, GJA)’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GJA 측에 따르면 네오위즈의 신작 소울라이크 액션 RPG ‘P의 거짓’과 넥슨 민트로켓의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올해 후보에 올랐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GJA는 해외 게임 매체 게임즈레이더가 개최하는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게임 시상식으로, 온라인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재 17개 부문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 ‘P의 거짓’은 ‘최고의 비주얼’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해당 부문에는 ‘발더스게이트3’, ‘스타필드’, ‘스트리트 파이터6’, ‘하이-파이 러쉬’, ‘뷰파인더’ 등이 함께 후보에 올라 있다. ‘P의 거짓’은 19세기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세밀한 인물 및 배경 묘사가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사진=넥슨) 넥슨 민트로켓의 화제작 ‘데이브 더 다이버’는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올해의 PC 게임’, ‘최고의 인디 게임’, ‘최고의 게임 트레일러’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메타크리틱 90점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어 수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GJA ‘올해의 PC 게임’ 후보에는 ‘데이브 더 다이버’와 함께 ‘발더스게이트3’, ‘디아블로4’, ‘섀도우 갬빗: 저주받은 크루’, ‘트치아’, ‘시스템쇼크’ 등이 함께 올라있다. GJA는 오는 10월 20일에 투표가 종료되며, 시상식은 11월 10일에 진행된다.

‘P의 거짓-데이브 더 다이버’,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후보 선정

국산 게임,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3’ 후보에 함께 선정

백민재 기자 승인 2023.10.06 12:31 의견 0
(사진=네오위즈)

한국 게임들이 올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olden Joystick Awards, GJA)’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GJA 측에 따르면 네오위즈의 신작 소울라이크 액션 RPG ‘P의 거짓’과 넥슨 민트로켓의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올해 후보에 올랐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GJA는 해외 게임 매체 게임즈레이더가 개최하는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게임 시상식으로, 온라인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재 17개 부문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 ‘P의 거짓’은 ‘최고의 비주얼’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해당 부문에는 ‘발더스게이트3’, ‘스타필드’, ‘스트리트 파이터6’, ‘하이-파이 러쉬’, ‘뷰파인더’ 등이 함께 후보에 올라 있다.

‘P의 거짓’은 19세기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세밀한 인물 및 배경 묘사가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사진=넥슨)

넥슨 민트로켓의 화제작 ‘데이브 더 다이버’는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올해의 PC 게임’, ‘최고의 인디 게임’, ‘최고의 게임 트레일러’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메타크리틱 90점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어 수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GJA ‘올해의 PC 게임’ 후보에는 ‘데이브 더 다이버’와 함께 ‘발더스게이트3’, ‘디아블로4’, ‘섀도우 갬빗: 저주받은 크루’, ‘트치아’, ‘시스템쇼크’ 등이 함께 올라있다.

GJA는 오는 10월 20일에 투표가 종료되며, 시상식은 11월 10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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