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난해 10월 28일 발매한 '디 애스트로넛'은 스포티파이에서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현재까지 2억 5474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디 애스트로넛'은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이전 솔로곡들과는 또 다른 감성의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료=빅히트 뮤직)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 15분 만에 조회수 100만 뷰, 12시간 30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 4일 만에 3000만 뷰 기록을 달성했다. 또 1시간 4분 만에 '좋아요' 수 100만, 13시간 만에 300만을 기록했다.
'디 애스트로넛' 공식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9326만을 넘어섰고, 좋아요수는 542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에서 콜드플레이와 함께 한 라이브 무대 영상은 현재 2491만 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기록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