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팬들이 뽑은 9월 최고의 한국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라 8개월 연속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9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전체 득표수 7614표 가운데 3591표를 획득해 47.1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자료=디올 공식 SNS)
매체는 “팀내 메인 댄서이자 리드 보컬이며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지민이 올해 3월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를 발매,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에 참석해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카메라 앞에 섰으며 같은 날 팬 커뮤니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고 전했다.
한편, 지민은 ‘페이스’로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올해 솔로 아티스트 최초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일본 레코드협회(RIAJ)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성과를 거두며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