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메타버스는 LB프로토콜과 유틸리티 토큰갤럭시아(GXA)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광고 플랫폼 기업 LB프로토콜과 손을 잡고 광고 플랫폼을 활용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LB프로토콜과 유틸리티 토큰갤럭시아(GXA)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LB프로토콜은 오프라인 가맹점 End-to-End 디지털 솔루션 업체인 비버웍스의 자회사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포인트를 코인으로 전환해 현금화 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든다.
영세 가맹점을 이용 고객들은 해당 포인트를 LB프로토콜이 발행하는 디지털 자산 LBPC로 전환해 현금화할 수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LB프로토콜과의 MOU 체결을 통해 ▲양사의 플랫폼 연동 ▲토큰 전환 생태계 구축 ▲양사 네트워크 자산 활용 등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긴말한 협조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LB프로토콜이 활용하고 있는 비버웍스의 120만명 이상의 사용자와 1만2000개 이상의 가맹점을 기반으로 갤럭시아(GXA)의 생태계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LB프로토콜이 가맹점 대상의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리워드 프로그램 기획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