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닌텐도가 진행하는 ‘게임 트라이얼(Game Trial)’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닌텐도의 ‘게임 트라이얼’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Nintendo Switch Online)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 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 17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닌텐도 스위치에서 닌텐도 e숍에 접속한 후, 스컬 페이지의 상단부에 있는 ‘게임 트라이얼’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면 된다. 해당 기간 플레이 횟수 및 시간의 제한 없이 스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7일 무료 체험’ 이용자도 참여 가능하며, 트라이얼을 통해 즐긴 게임의 데이터는 행사 종료 후에도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트라이얼 진행과 동시에 스컬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1월 12일까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및 닌텐도 e숍에서 기존 가격에서 45% 할인된 11,550원에 스컬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