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3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 (자료=넷마블)
넷마블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3’에서 선보일 체험 중심의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를 공개하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넷마블은 30일 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지스타2023' 넷마블관을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참관객이 직접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을 즐길 수 있도록 170여대 시연대를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넷마블은 부스에 초대형 LED 영상, 높이 3m의 대형 'RF 온라인 넥스트'의 조형물 등을 통해 출품작 3종 세계관을 비주얼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는 오픈형 무대와 넷마블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어존을 운영한다.
넷마블은 출품작 3종의 게임성을 보여줄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리오네스 토벌 대회▲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 '리오네스 토벌 대회'는 오픈월드 모드에서 정예 몬스터 토벌 등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다.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은 인플루언서들이 팀으로 나눠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이벤트다.
또한 참관객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빌드에서 '회색마신'을 잡으면 매일 최고 기록을 달성한 TOP3에게 '플레이스테이션5', '게이밍 기어' 등을 증정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이벤트 모드(몬스터 웨이브)'로 승부를 겨루는 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RF 온라인 넥스트 전투의 특장점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이벤트 모드(몬스터 웨이브)'는 스폰되는 몬스터 무리를 처치하는 콘텐츠다. 또한 인플루언서와 함께 'RF 온라인 넥스트'만의 스토리와 전투를 즐기는 '스토리 모드 체험' 이벤트, 인플루언서 간 주어진 미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는 '커스터마이징 대결'도 오픈형 무대 이벤트로 열린다.
'데미스 리본'은 유명 버추얼 유튜버가 게임을 시연하고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7일에는 유명 성우 남도형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웹툰 작가 '와나나'의 드로잉쇼가 열린다. 주말에는 버추얼 유튜버 '리나'와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11월 16일과 18일 진행되는 무대 이벤트에는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데미스 리본' 시연과 캐릭터 투표를 완료한 참관객에게 오리지널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뽑기권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