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한빛소프트)
■ 'Again 2006' 앞세운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티저 페이지 오픈
한빛소프트는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티저 페이지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실제 인게임 배럭 화면을 배경으로 'Coming Soon' 문구와 'Again 2006'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2006년은 PC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출시된 해다.
또한 티저 페이지에서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에게 익숙한 메인화면 BGM을 들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PC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콘텐츠들과 모바일 환경에 맞는 편의성 및 콘텐츠들을 모두 담아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유명한 핵심 BGM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3MCC(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가문·스탠스·NPC영입 등 PC 원작의 오리지널 감성을 충실히 구현하면서 유저들간 협동 및 경쟁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고 계시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개발이 오랜 시간을 거쳐 이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으며 올해 안에 사전 예약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더 많은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이기에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레드문’ 채널링 서비스 사전예약 실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레트로’ MMORPG로 올드 게임 팬들에게 친숙한 ‘레드문(개발사 레드게임즈)’의 스토브 채널링 정식 입점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레드문’은 1999년에 서비스가 시작된 1세대 온라인 MMORPG로, 2006년에 한 차례 서비스를 종료했다가 지난 2021년에 재런칭됐다. 이 게임은 황미나 작가의 원작 '레드문'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이다.
1세대 MMORPG의 특징을 간직한 게임으로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올드 게이머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레드문’의 채널링 입점에 앞서 ‘스토브 레드문’ 이용자 전원에게 혜택을 지급하기 위한 사전예약 이벤트에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