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18일부터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구매 및 플레이할 수 있다. 두 게임은 1990년 대 출시된 인기 RPG(롤플레잉 게임)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출시한 작품이다.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구매한 모든 이용자는 △OST 모음집(MP3) △디지털 저니북(PDF) △월페이퍼 2종 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지난 11월,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 판매 및 서비스 협력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