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TL’, 22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돌입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12월 7일 출시하는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22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TL’ 이용자는 엔씨의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엔씨소프트는 ‘TL’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공개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유료 재화 ‘루센트’ 500개 ▲프리미엄 성장일지 패스권 ▲배틀 패스 ‘로티의 별’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넥슨) ■ 넥슨, 신작 액션 RPG ‘진·삼국무쌍 M’ 정식 출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네오바즈(NeoBards)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M’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 M’은 국내 최초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MO GAMES)의 ‘진·삼국무쌍’ 정식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이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대표적인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구현해 수많은 적을 한 번에 처치하며 호쾌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성을 선사한다. 게임에서는 51종의 무장이 등장하며, 각기 다른 특징과 스킬을 갖고 있어 수집형 액션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맞는 스킬을 구성하는 ‘전법 조합’과 자신의 영지를 경영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 등 ‘진·삼국무쌍 M’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재미를 강화했다. 개발사 네오바즈의 코스모스(Cosmos) 디렉터는 “호쾌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무장들이 지닌 화려한 액션성과 ‘진·삼국무쌍 M’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맘모식스) ■ 맘모식스, 비무장지대 체험 가능한 ‘DMZ VR’ 출시 X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대표 유철호)는 실감형 관광 콘텐츠 ‘DMZ VR’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DMZ VR’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비무장지대를 디지털트윈(실제 공간을 가상현실 속에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통해 3D 관광 메타버스로 구현한 콘텐츠다.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을 실제로 가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사용자는 3D로 구현된 메타버스 DMZ에 접속한 후 아바타를 통해 모든 콘텐츠를 체험하게 된다. AI 군인의 설명을 통해 비무장지대의 역사와 중요성 등을 학습할 수도 있고, 군인과 함께 일대를 돌아다니며 댑싸리 공원. 두루미 서식지 등 중요 생태 환경도 살펴볼 수도 있다. 특히 비무장지대 곳곳에 존재하는 미확인 지뢰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이를 직접 제거해보는 특별한 체험도 포함돼 있다. 이는 발목 지뢰나 목함 지뢰 등으로 인해 야생동물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알리고자 한 콘텐츠다.

[게임NEW] 엔씨소프트 ‘TL’, 출시 임박…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백민재 기자 승인 2023.11.22 16:33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TL’, 22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돌입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12월 7일 출시하는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22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TL’ 이용자는 엔씨의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엔씨소프트는 ‘TL’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공개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유료 재화 ‘루센트’ 500개 ▲프리미엄 성장일지 패스권 ▲배틀 패스 ‘로티의 별’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넥슨)

■ 넥슨, 신작 액션 RPG ‘진·삼국무쌍 M’ 정식 출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네오바즈(NeoBards)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M’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 M’은 국내 최초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MO GAMES)의 ‘진·삼국무쌍’ 정식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이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대표적인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구현해 수많은 적을 한 번에 처치하며 호쾌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성을 선사한다.

게임에서는 51종의 무장이 등장하며, 각기 다른 특징과 스킬을 갖고 있어 수집형 액션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맞는 스킬을 구성하는 ‘전법 조합’과 자신의 영지를 경영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 등 ‘진·삼국무쌍 M’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재미를 강화했다.

개발사 네오바즈의 코스모스(Cosmos) 디렉터는 “호쾌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무장들이 지닌 화려한 액션성과 ‘진·삼국무쌍 M’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맘모식스)

■ 맘모식스, 비무장지대 체험 가능한 ‘DMZ VR’ 출시

X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대표 유철호)는 실감형 관광 콘텐츠 ‘DMZ VR’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DMZ VR’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비무장지대를 디지털트윈(실제 공간을 가상현실 속에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통해 3D 관광 메타버스로 구현한 콘텐츠다.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을 실제로 가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사용자는 3D로 구현된 메타버스 DMZ에 접속한 후 아바타를 통해 모든 콘텐츠를 체험하게 된다. AI 군인의 설명을 통해 비무장지대의 역사와 중요성 등을 학습할 수도 있고, 군인과 함께 일대를 돌아다니며 댑싸리 공원. 두루미 서식지 등 중요 생태 환경도 살펴볼 수도 있다.

특히 비무장지대 곳곳에 존재하는 미확인 지뢰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이를 직접 제거해보는 특별한 체험도 포함돼 있다. 이는 발목 지뢰나 목함 지뢰 등으로 인해 야생동물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알리고자 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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