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곡에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베스트송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3: Staff Picks)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중 정국은 7월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해당 리스트 5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K-팝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며 '정국 신드롬'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뒤흔든 팝스타의 위상을 또 한번 입증했다.
(자료=빌보드)
빌보드는 'Seven'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 대히트를 기록했다고 말하며 "가장 저항적이었던 팝 팬들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우리 모두 'GOLDEN'(골든) 리드 싱글이 발매된 후로 24시간 내내 이 곡을 반복해 듣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Seven'은 빌보드 외에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2023년 베스트송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3) 99위에도 랭크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해 15주 동안 진입했다. 양대 글로벌 차트인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두 차트 톱10에 20주 동안 차트인하는 롱런 흥행 위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