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네이버는 2024년 상반기에 활동할 클립 크리에이터를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8월 숏폼 서비스 ‘클립’을 정식 출시했으며 공식 숏폼 창작자인 ‘클립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클립 출시 이후 네이버의 숏폼 콘텐츠 재생 수는 약 2배, 클립 내 개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재생 비중은 약 3배 증가했다. 2024 상반기 클립 크리에이터는 기존 대비 지원 분야가 세분화되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푸드/레시피, ▲핫플/여행, ▲아웃도어/스포츠, ▲패션/뷰티, ▲지식/교양, ▲뮤직/댄스, ▲펫, ▲홈/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연애/결혼/가족 총 10개 카테고리로 확대됐다. 창작자는 자신과 가장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카테고리를 최대 2개 선택할 수 있다. 지원은 모집 페이지에서 블로그 모먼트, 네이버TV 등에 업로드한 콘텐츠 URL을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클립 크리에이터는 내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며 매월 10건의 숏폼 콘텐츠를 업로드하게 된다. 2024 상반기 클립 크리에이터에게는 어워즈 상금, 기본 활동비 등 총 12억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네이버, 숏폼 키운다…2024 상반기 ‘클립’ 크리에이터 모집

백민재 기자 승인 2023.12.21 15:35 의견 0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2024년 상반기에 활동할 클립 크리에이터를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8월 숏폼 서비스 ‘클립’을 정식 출시했으며 공식 숏폼 창작자인 ‘클립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클립 출시 이후 네이버의 숏폼 콘텐츠 재생 수는 약 2배, 클립 내 개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재생 비중은 약 3배 증가했다.

2024 상반기 클립 크리에이터는 기존 대비 지원 분야가 세분화되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푸드/레시피, ▲핫플/여행, ▲아웃도어/스포츠, ▲패션/뷰티, ▲지식/교양, ▲뮤직/댄스, ▲펫, ▲홈/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연애/결혼/가족 총 10개 카테고리로 확대됐다.

창작자는 자신과 가장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카테고리를 최대 2개 선택할 수 있다. 지원은 모집 페이지에서 블로그 모먼트, 네이버TV 등에 업로드한 콘텐츠 URL을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클립 크리에이터는 내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며 매월 10건의 숏폼 콘텐츠를 업로드하게 된다.

2024 상반기 클립 크리에이터에게는 어워즈 상금, 기본 활동비 등 총 12억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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