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생일을 맞아 멕시코 아미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자료=주멕시코한국문화원 SNS)
주멕시코한국문화원(Centro Cultural Coreano en Mexico)은 홈페이지 및 SNS계정을 통해 진의 생일을 맞아 멕시코 아미들의 기부소식을 뒤늦게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진 생일 맞이 프로젝트로 방탄소년단 멕시코 팬베이스(BTS GDL Fanbase: Yet To Come)가 길거리 사람들과 병원 밖에서 친척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담요를 기부한 사실을 전했다.
(자료=방탄소년단 멕시코 팬베이스 SNS)
방탄소년단 멕시코 팬베이스(BTS GDL Fanbase: Yet To Come)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도와주신 덕분에 길거리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 병원 밖에서 친척 소식을 기다리며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에게 담요를 가져다 드렸습니다. 올해는 두배의 노력에 성공하여 이 계절 추위에 취약한 43명에게 따뜻한 담요를 전달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 프로젝트가 가능했습니다! 나눔, 기부, 추첨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담요를 전달하기 위해 봉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멕시코를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은 진의 기부에 대한 가치관과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하며 다양한 기부 활동과 지구 사랑 실천에 힘을 나누며 모범 팬덤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