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음원강자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는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7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낚시가 취미인 진이 실제 낚시를 하며 즉흥적으로 만든 ‘슈퍼 참치’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깜짝 공개했다.
(자료=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올라간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에 올라 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16일 동안 전 세계 유튜브 음악 부문에서 1위를 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해당 곡은 지난해 10월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어비스(Abyss)', '이밤(Tonigth)'과 함께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슈퍼 참치'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에서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핀란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39개국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콰테말라에서 40번째 1위, 12월 14일 보츠와나에서 41번째 1위를 기록했다. 최근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몰타, 남아공, 가나 등 이어 카보베르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51개국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슈퍼 참치'는 청량하고 천진난만한 진의 표정과 사랑스러운 안무가 매력적이다. 또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발매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팬들에게 큰 즐거움과 행복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