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해 선물 받은 기념 접시로 유쾌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스포티파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Billions Club: The Series featuring Jung Kook'(빌리언스 클럽: 더 시리즈 피처링 정국)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영상에서 정국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10억 건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선물하는 접시 모양의 기념 액자를 인증하며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곳에 음식을 담아 먹는 모습을 인증하는 이벤트다.
(자료=유튜브 스포티파이)
정국은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이것(기념 액자)을 받은 기념으로 제가 좋아하는 7가지를 선택해보겠다"며 참치김밥, 바나나맛우유, 장조림, 홈런볼, 고추장 새우깡, 잡채, 카스테라 등 7가지 먹을거리들을 기념 액자 접시 위에 올렸다.
(자료=유튜브 스포티파이)
이어 "참치김밥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접시 가장 중앙에 놓았고, 바나나맛우유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홈런볼을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거나 냉동실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는 꿀팁도 전수하며 "바나나우유와 카스테라를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자료=유튜브 스포티파이)
영상 말미에 정국은 "여러분들 참 대단한 것 같다. 아미들한테 너무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영광을 팬들에게 돌리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누적 스트리밍 10억 건(필터링 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세계 신기록으로 공식 등재됐다. 이와 함께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0억 건 이상을 기록한 곡들을 모아 제공하는 플레이리스트 '빌리언 클럽'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