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변함없는 멤버 사랑을 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의 꿀단지'라는 이름의 전통주 사진과 함께 "고마워요"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진을 태그하며 선물받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나비의 꿀단지'에는 'To my special people'(나의 특별한 사람들에게)과 'Made by Ji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멤버들을 생각하는 진의 깊은 마음이 엿보인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유튜브 컨텐츠 '취중진담'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과 사제 관계를 맺었으며, 박록담 소장은 진을 위한 주방문 '사해형제'를 선물해 준 바 있다.
(자료=박록담 SNS)
멤버들에게 자신이 만든 전통주를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말해온 진은 입대 전 밑술을 만들었고, 현역 육군 조교로 복무 중 휴가를 나와서도 한국전통주연구소를 찾아 정성으로 빚어 멤버들에게 선물하는 우정을 보였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지난 10월 14일에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한국전통주연구소를 찾은 자신과 '나비의 꿀단지'를 빚는 과정 중 덧술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진은 평소 과일을 재배하는 친척의 농장을 찾아 딸기, 샤인머스캣, 수박, 꿀 등을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다정함을 보여왔다. 제이홉이 인증한 진의 선물인 신품종 딸기 두리향은 게재된 후 온라인으로 검색되는 모든 판매처에서 품절되는 초강력 '진 이펙트'를 입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