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의 신작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프로젝트’가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TOP 10에 진입했다.
10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창세기전 모바일’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에 올랐다. 전날인 9일 정식 출시된 지 하루만에 얻은 성과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앱스토어 인기순위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순위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로,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 관심을 모았다.
이 게임은 원작 시리즈의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색했으며, 원에스더(이올린 역), 남도형(라시드 역), 장민혁(G.S 역)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지원한다.
개발사 미어캣게임즈의 남기룡 디렉터는 “CBT 이후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BM을 전면적으로 재종했으며, 성장시스템과 전투 밸런스, 사용자 편의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버그 수정, 밸런싱, 사용자 편의성 개선에 집중하겠다”며 “새로운 캐릭터와 콘텐츠는 2주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