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벅스) NHN벅스가 클리셰 프로젝트로 음원 유통 사업을 확대한다. 18일 NHN벅스는 감정 공유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클리셰(Cliché)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리셰 프로젝트는 특정 상황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순간을 음악으로 강조해 표현하면서 보편적 감정 공유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NHN벅스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노래말을 리듬에 담아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앨범을 제작하고 음원 IP를 확보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첫 번째 앨범은 남성 그룹 노을의 ‘남들은 추워도 우린 뜨거웠던 그 계절’로, 18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해당 앨범에는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허각)’, ‘여리디여린 사랑을(김재중)’, ‘너를 쓴다(XIA(준수))’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참여했다. NHN벅스 관계자는 “뻔하다고 느끼는 표현이나 상황이 오히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의 순간이 될 수 있고, 이를 노래로 표현한다면 더 깊은 감정의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클리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원을 발매하면서 NHN벅스의 음원 유통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NHN벅스, ‘클리셰’ 프로젝트 실시…음원 유통 사업 확대

노을의 ‘남들은 추워도 우린 뜨거웠던 그 계절’ 18일 공개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1.18 16:42 의견 0
(사진=NHN벅스)

NHN벅스가 클리셰 프로젝트로 음원 유통 사업을 확대한다.

18일 NHN벅스는 감정 공유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클리셰(Cliché)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리셰 프로젝트는 특정 상황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순간을 음악으로 강조해 표현하면서 보편적 감정 공유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NHN벅스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노래말을 리듬에 담아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앨범을 제작하고 음원 IP를 확보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첫 번째 앨범은 남성 그룹 노을의 ‘남들은 추워도 우린 뜨거웠던 그 계절’로, 18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해당 앨범에는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허각)’, ‘여리디여린 사랑을(김재중)’, ‘너를 쓴다(XIA(준수))’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참여했다.

NHN벅스 관계자는 “뻔하다고 느끼는 표현이나 상황이 오히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의 순간이 될 수 있고, 이를 노래로 표현한다면 더 깊은 감정의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클리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원을 발매하면서 NHN벅스의 음원 유통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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