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팬캐스트(Fancast)는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이 14만 4856표를 얻어 24.97%의 득표율로 우승을 차지했다.
(자료=팬캐스트)
진은 세계적인 미술가 제임스 진으로부터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라고 명명된 바 있으며 세계 최고 미남 1위로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미모와 피지컬로 평소 한복을 자주 착용해 한국의 미를 전세계에 알리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세계 최고 권위의 성악 콩쿠르 영국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BBC Cardiff Singer of the World) 가곡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테너 김성호는 인터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영상에서 두루마기를 입고 공연하는 진의 모습이 너무 멋져 보여서 한복을 입고 콩쿠르에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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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은 지난 2017년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출연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며 방탄소년단의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 일환으로 한복을 입었다. 당시 진의 한복을 준비한 한복 연구가는 인기가 많아져도 신인 때와 변함없는 진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철릭을 입고 갓을 쓴 모습이 굉장히 훌륭했고 한복인으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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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진급을 거듭한 육군 조교 병장 진은 오는 6월 전역한다. 이에 다양한 개인 활동과 함께 선보일 패션에도 전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