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세계적인 스타들과 경합 끝에 '4년 연속'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셀러브리티 1위에 선정되며 슈퍼 글로벌 아이콘의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Radio Planeta 107FM)
최근 페루 라디오 방송인 'Radio Planeta 107FM'은 공식 SNS를 통해 '가장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셀러브리티' 라는 주제로 토너먼트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정국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자료=Radio Planeta 107FM)
정국은 1차 투표에서 세계적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와 맞붙어 승리했다. 2차 투표에서는 영국 출신의 인기 아이돌 그룹 원 디렉션 멤버이자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와 승부를 겨룬 끝에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어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서 정국은 블랙핑크 '리사'와 접전 끝에 왕좌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로써 정국은 해당 투표에서 올해까지 '4년 연속'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초강력 인기와 월클 대세의 존재감을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월 정국은 프랑스 라디오 방송국 'RPM'과 20년 이상 프랑스 최고의 음악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는 사이트 'Pure Chart'(퓨어 차트)가 주최한 디지털 시상식 '2024 퓨어 차트 어워드'(Pure ChartAward 2024)에서 '올해의 국제 남성 아티스트상'(International Male Artist of the Year) 부문의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국제 여성 아티스트상'(International Female Artist of the Year)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