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Seven'(세븐)으로 미국 판매고 200만 유닛 이상을 달성하며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 자격을 획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7월 14일 발매한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은 미국에서 200만 유닛(units)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발매 약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정국은 미국에서 200만 유닛 이상 판매한 곡을 최초로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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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국은 'Seven'으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가 200만 유닛 이상 팔린 음원에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 자격을 획득하며 '글로벌 흥행 아이콘'의 명성도 입증했다. 두 번째 솔로 싱글 '3D' 역시 100만 유닛 이상을 판매하며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현지에서의 막강한 인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미국에서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100만 유닛 이상,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로 100만 유닛 이상, '시차'로 50만 유닛 이상,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80만 유닛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에 정국은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에서 100만 유닛 이상을 판매한 노래 4곡, 50만 유닛 이상을 판매한 노래 6곡을 보유하게 되는 신기록을 수립하며 기념비적인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