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박칼린 연출의 국악쇼 ‘썬앤문’이 연말을 앞두고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썬앤문’은 2017년 11월 10일 경향아트힐 썬앤문 전용관에서 오픈 런 개막했다. 국악가락에 파워풀한 퍼포먼스, 홀로그램 영상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지며 록·팝·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접목된 국악쇼다.
‘썬앤문’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프로모션’으로는 1960~1979년생 3명~10명 이하 소규모 연말모임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12월23일~25일 공연에 한해 얼리버드 예매를 진행하며 얼리버드 티켓은 11월9일부터 11월30일까지 구매가능하다.
단 12월 전체 프로모션은 VIP석, R석 기준으로 할인 제공하며, 연말모임 프로모션은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다.
키위미디어그룹 공연사업본부 오경수 PD는 “‘썬앤문’ 전용관이 있는 정동은 광화문과 함께 청계천, 또는 덕수궁돌담길로 이어져 시청 앞 광장, 명동까지 연말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썬앤문’ 공연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