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넷마블)
■ 넷마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다음달 24일 출시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다음달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에서 이용자는 세 개의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전투, 전쟁, 채집, 요리 등 각자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세력에 기여하고, 함께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사진=문톤)
■ 문톤 신작 모바일 RPG ' 워처 오브 렐름', 28일 출격
문톤은 모바일게임 신작 '워처 오브 렐름'이 정식 서비스 일자를 오는 28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워처 오브 렐름'은 고퀄리티 그래픽에서 느껴지는 몰입감과 100여명 이상의 영웅을 활용한 전략 전투, 타워 디펜스 장르와 RPG 요소가 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최근 사전예약자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용자는 정교하게 구현된 영웅들과 애니메이션 효과, 전투 플레이, 웅장한 세계관과 보스 및 PVP 전투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두번째 공식 OST 뮤비 공개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두 번째 OST인 'Shine All Night'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주인공이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멸망을 막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이번 OST는 인기 밴드 QWER이 참여했으며, 정해진 운명을 떠나 빛나는 너와 내가 함께하는 미래로 나아가자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시네마틱 애니메이션을 통한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액션과 가상 현실 속 소녀들의 일상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