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21일 170여개국 정식 출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21일 전 세계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챌린지 등 PvE 모드를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즌, 시뮬레이션, 올스타 PvP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선수를 영입하고 육성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향후 선수들과 함께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색다른 재미를 알리는 다양한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2차 글로벌 테스트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21일 오후 4시부터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엔씨는 지난해 10월 배틀크러쉬 1차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대상 국가를 확대해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열린다. 이용자는 3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배틀크러쉬’의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1차 테스트 이후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한 PC 조작감 개선 ▲로비 UI 개편 ▲적 처치 보상 추가 ▲기력 관리 난이도 완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했다. (사진=SPGame) ■ MMORPG ‘세라: 이터널스’ 정식 서비스 시작 SPGame은 자사의 AI 협동 어반 대작 MMORPG ‘세라: 이터널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 ‘세라: 이터널스’는 능력자들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하이퍼 인공지능 ‘세라(SERA, Super Enhanced Reactive AI)’와 함께 전투를 펼쳐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텔레포터, 클레어보얀스, 염력, 괴력’ 등 다양한 초능력과 콘셉트와 하이퍼 인공지능 디지털 휴먼인 ‘세라’의 등장이 기존 게임과의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사전예약자 수 200만을 돌파했다.

[게임NEW]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출격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3.21 16:46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21일 170여개국 정식 출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21일 전 세계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챌린지 등 PvE 모드를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즌, 시뮬레이션, 올스타 PvP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선수를 영입하고 육성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향후 선수들과 함께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색다른 재미를 알리는 다양한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2차 글로벌 테스트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21일 오후 4시부터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엔씨는 지난해 10월 배틀크러쉬 1차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대상 국가를 확대해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열린다. 이용자는 3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배틀크러쉬’의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1차 테스트 이후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한 PC 조작감 개선 ▲로비 UI 개편 ▲적 처치 보상 추가 ▲기력 관리 난이도 완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했다.

(사진=SPGame)

■ MMORPG ‘세라: 이터널스’ 정식 서비스 시작

SPGame은 자사의 AI 협동 어반 대작 MMORPG ‘세라: 이터널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 ‘세라: 이터널스’는 능력자들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하이퍼 인공지능 ‘세라(SERA, Super Enhanced Reactive AI)’와 함께 전투를 펼쳐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텔레포터, 클레어보얀스, 염력, 괴력’ 등 다양한 초능력과 콘셉트와 하이퍼 인공지능 디지털 휴먼인 ‘세라’의 등장이 기존 게임과의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사전예약자 수 2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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