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글로벌 팝스타의 영향력을 보여줬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글로벌 데일리(일간) 톱 아티스트' 차트에 따르면, 정국은 55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빛냈다. 정국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솔로 앨범 'GOLDEN'(골든) 발매를 마지막으로 군 입대 공백기에 장기 돌입했지만 해당 차트에서 순위 상승으로 50위권에 재진입하며 세계적인 팝스타 정국의 막강한 존재감과 건재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자료=Viral Takes SNS)
또한 해외 매체 'Viral Takes'에 따르면, 정국은 스포티파이 해당 차트에 통산 300일 진입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새 역사를 또 한번 써 내려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 중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월간 청취자 수 4천만 명을 돌파했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기간에 팔로워 1200만 명을 넘어서는 눈부신 위업을 이뤘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난 1일(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공개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수상 명단에 따르면, 정국은 '올해의 K-팝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와 'Seven'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부문까지 2관왕을 차지했고 역대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다 수상을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