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만을 기다리는 해외 팬들의 굳건한 지지와 응원이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자료=트위터)
진의 인도네시아 대형 팬베이스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석진틱톡팀(@Senjadesa3)’은 라마단 금식기간을 끝내고 3개 도시에서 각각 300개씩 포장된 음식, 음료수, 디저트를 준비해서 사랑의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인도네시아 진의 팬들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탁질(라마단 이후 금기를 깨는 음식) 나눔을 시행했다. 노점상, 청소부, 고아, 음악가들에게 이루어진 음식 나눔은 진의 지난 12월 생일을 맞아 이루어진 선행 프로젝트가 일회성이 아닌 계속해서 선행을 이어가겠다는 결심으로 지속되고 있다.
(자료=트위터)
석진틱톡팀은 트위터 계정(@Senjadesa3)을 통해 이 선행 프로젝트가 여러 도시에서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도운 모든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후에도 저희는 석진님의 이름으로 선행을 이어가겠습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면, 기다림이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메시지로 다음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