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3년을 대표한 K팝의 얼굴로 선정됐다.
(자료=샤이닝 어워즈)
최근 지민은 글로벌 팬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에서 진행한 ‘2023 K팝의 얼굴(Faces of Kpop 2023)’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샤이닝 어워즈는 "K팝 비주얼은 단지 눈에 띄는 특징에 관한 것이 아니다. 예술성과 대칭성이 조화롭게 혼합되어 있다"라며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듯 그림 같은 완벽한 K팝 아이돌의 얼굴들은 완벽함의 살아있는 캔버스"라는 극찬과 함께 총 12명의 아이돌 멤버를 후보로 선정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중 지민은 44.51%에 해당하는 36만 6810표를 획득해 2023년 K팝 아이돌 대표 비주얼로 선정됐으며 해당 투표의 웹페이지에는 "의심의 여지 없이 지민이 맞다"는 등 지민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곡선의 부드러운 여성적 매력과 강인한 남성적 매력이 공존하여 정형화되지 않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특히 무대 위에서 섹시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반면 평소 무대 아래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여기에 동양미와 서양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민 고유의 비주얼은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는 주요 입덕 요인 중 하나이며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뮤즈'로서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지민은 샤이닝 어워즈 '2023 K팝의 얼굴' 1위 선정에 앞서 'K팝의 왕',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등 다수의 투표에서 글로벌 팬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라 세계적 인기와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