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 부회장, 곽노정 사장)와 협업해 'T31 P의 거짓 에디션'의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1월 'P의 거짓'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첫 번째 협업의 일환으로 SK하이닉스의 'T31'과 네오위즈 'P의 거짓'이 협업한 'T31 P의 거짓 에디션'을 오는 7월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1000세트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T31 P의 거짓 에디션'은 SK하이닉스가 지난 3월 출시한 USB 스틱형 SSD 'T31' 외관에 P의 거짓 전투 시스템인 '리전암'을 그려 넣은 제품이다. 화려한 전투를 완성하는 리전암의 전기(펄미니스), 화염(플람베르쥬) 장비를 색다른 일러스트로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윈도우 및 맥OS 등 PC와 콘솔, TV,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별도 케이블 없이 직접 꽂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기가비트(10Gbps)의 뛰어난 속도와 호환성 덕분에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도울 수 있다. 높은 휴대성과 내구성도 장점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SK하이닉스와 함께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IT 환경에서 풍부한 경험을 선사하는 협업 제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오는 7월 한정 출시되는 'T31 P의 거짓 에디션'에 대한 많은 관심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네오위즈-SK하이닉스, 'T31 P의 거짓 에디션' 공동 마케팅 진행

'P의 거짓' 전투시스템 연출한 디자인… 빠른 속도 및 호환성 강점 가진 스틱형 SSD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6.04 15:36 의견 0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 부회장, 곽노정 사장)와 협업해 'T31 P의 거짓 에디션'의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1월 'P의 거짓'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첫 번째 협업의 일환으로 SK하이닉스의 'T31'과 네오위즈 'P의 거짓'이 협업한 'T31 P의 거짓 에디션'을 오는 7월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1000세트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T31 P의 거짓 에디션'은 SK하이닉스가 지난 3월 출시한 USB 스틱형 SSD 'T31' 외관에 P의 거짓 전투 시스템인 '리전암'을 그려 넣은 제품이다. 화려한 전투를 완성하는 리전암의 전기(펄미니스), 화염(플람베르쥬) 장비를 색다른 일러스트로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윈도우 및 맥OS 등 PC와 콘솔, TV,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별도 케이블 없이 직접 꽂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기가비트(10Gbps)의 뛰어난 속도와 호환성 덕분에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도울 수 있다. 높은 휴대성과 내구성도 장점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SK하이닉스와 함께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IT 환경에서 풍부한 경험을 선사하는 협업 제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오는 7월 한정 출시되는 'T31 P의 거짓 에디션'에 대한 많은 관심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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