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사진=유주게임즈) ■ 유주게임즈, 수집형 RPG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 양대 마켓 정식 출시 유주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은 앞서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의 지역에서 출시, 각 마켓 인기순위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뛰어난 일러스트와 짜임새 있는 세계관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용자는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다양한 동물 진화체 소녀들과 살아나가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진화체마다 이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개성있는 성격을 비롯해 각각 특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육성과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전투 건너뛰기, 일괄 소탕 기능 등이 더해져 바쁜 일상에서도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네오위즈) ■ 네오위즈 '스컬', 모바일 버전 글로벌 정식 출시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의 모바일 버전을 지난 4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컬'은 주인공 '리틀본'의 해골 머리를 바꿔가며 던전을 탐험하는 2D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스컬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으며, 적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횡스크롤 액션 등 PC·콘솔로 즐기던 스컬의 재미요소를 모바일로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컬' 모바일 버전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등 글로벌 175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는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판매할 계획이다. (사진=블루포션게임즈) ■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블랙', 사전 예약자 200만 돌파 블루포션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에오스블랙'은 자유 경제 구현 및 이용자 자산 가치 하락 방어은 물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BM과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유저 친화적 서비스가 특징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30일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용자들의 호평에 캐릭터명 선점 서버 유입과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서버를 추가 증설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PC 버전과 끊임없는 사냥 및 성장을 지원하는 매니징 모드를 비롯해 ▲기본 가방 슬롯 확장 ▲클래스 밸런스 조정 ▲골드 및 재료 획득 밸런스 조정 ▲합성 확률 상향 등 지난 베타 테스트에서의 이용자 피드백이 빠르게 반영되며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신작 발표회 영상 공개 및 사전등록 시작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신작 발표회 영상을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공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 영상에서 김효재 개발 총괄 엔엑스쓰리게임즈 PD는 '로드나인'만의 차별화된 특징과 서비스 운영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로드나인'의 차별화 요소로 다양한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해 펼치는 전략적 전투와, 60여 개의 직업을 활성화하는 높은 자유도의 성장시스템을 꼽았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사전등록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한정 탈 것 1종 ▲인게임 재화 30만 골드 ▲상급 물약 100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구독해 '주별 및 등록자 수 달성 이벤트'에 참여하고, 한정 아바타 및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올드 월드' 공식 한글화 버전 출시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올드 월드'(개발사 모호크 게임즈)의 공식 한글화 버전을 단독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드 월드'는 이용자가 직접 몇 세대에 걸쳐 다른 왕들과 경쟁하면서 나만의 제국을 이끄는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4X(Explore, Expand, Exploit, Exterminate) 기반 턴제 전략 장르의 구조 안에서 여러 세대 단위로 다른 가문, 국가와 관계를 넓혀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브는 '올드 월드' 공식 한글화 버전의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본편과 DLC 3종은 각 20% 할인, 이를 모두 포함하는 컬렉션 상품은 추가 12%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18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스토브는 컬렉션 구매자 전원에게 후속 DLC 2종의 할인 쿠폰과 월드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크래프톤) ■ 크래프톤 5민랩 신작 '언더스티드', '홀섬 다이렉트 2024'서 소개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은 신작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를 오는 9일 진행되는 인디게임 전문 쇼케이스 '홀섬 다이렉트 2024'에서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언더스티드'는 낡은 물건들을 깨끗하게 닦고 복원하는 게임으로, 수세미, 칫솔 등 청소도구를 사용해 찻잔, 카세트 플레이어 등 다양한 물건의 본래 모습을 되찾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용자는 복원 과정에서 어느 부위에 때가 묻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 하단에 위치한 복원 진척도 그래프를 100% 채우면 각 챕터가 종료된다. 이용자는 물건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묘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5민랩은 은은한 픽셀 그래픽과 사각거리는 청소도구의 효과음, 서정적인 배경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며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기분 좋은 시청각적 만족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언더스티드'는 현재 스팀에서 체험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노리고 있다.

[게임NEW] 유주게임즈, 수집형 RPG '에코칼립스' 양대 마켓 출시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6.05 17:11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사진=유주게임즈)

■ 유주게임즈, 수집형 RPG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 양대 마켓 정식 출시

유주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은 앞서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의 지역에서 출시, 각 마켓 인기순위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뛰어난 일러스트와 짜임새 있는 세계관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용자는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다양한 동물 진화체 소녀들과 살아나가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진화체마다 이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개성있는 성격을 비롯해 각각 특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육성과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전투 건너뛰기, 일괄 소탕 기능 등이 더해져 바쁜 일상에서도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 '스컬', 모바일 버전 글로벌 정식 출시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의 모바일 버전을 지난 4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컬'은 주인공 '리틀본'의 해골 머리를 바꿔가며 던전을 탐험하는 2D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스컬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으며, 적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횡스크롤 액션 등 PC·콘솔로 즐기던 스컬의 재미요소를 모바일로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컬' 모바일 버전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등 글로벌 175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는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판매할 계획이다.

(사진=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블랙', 사전 예약자 200만 돌파

블루포션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에오스블랙'은 자유 경제 구현 및 이용자 자산 가치 하락 방어은 물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BM과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유저 친화적 서비스가 특징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30일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용자들의 호평에 캐릭터명 선점 서버 유입과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서버를 추가 증설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PC 버전과 끊임없는 사냥 및 성장을 지원하는 매니징 모드를 비롯해 ▲기본 가방 슬롯 확장 ▲클래스 밸런스 조정 ▲골드 및 재료 획득 밸런스 조정 ▲합성 확률 상향 등 지난 베타 테스트에서의 이용자 피드백이 빠르게 반영되며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신작 발표회 영상 공개 및 사전등록 시작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신작 발표회 영상을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공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 영상에서 김효재 개발 총괄 엔엑스쓰리게임즈 PD는 '로드나인'만의 차별화된 특징과 서비스 운영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로드나인'의 차별화 요소로 다양한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해 펼치는 전략적 전투와, 60여 개의 직업을 활성화하는 높은 자유도의 성장시스템을 꼽았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사전등록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한정 탈 것 1종 ▲인게임 재화 30만 골드 ▲상급 물약 100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구독해 '주별 및 등록자 수 달성 이벤트'에 참여하고, 한정 아바타 및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올드 월드' 공식 한글화 버전 출시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올드 월드'(개발사 모호크 게임즈)의 공식 한글화 버전을 단독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드 월드'는 이용자가 직접 몇 세대에 걸쳐 다른 왕들과 경쟁하면서 나만의 제국을 이끄는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4X(Explore, Expand, Exploit, Exterminate) 기반 턴제 전략 장르의 구조 안에서 여러 세대 단위로 다른 가문, 국가와 관계를 넓혀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브는 '올드 월드' 공식 한글화 버전의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본편과 DLC 3종은 각 20% 할인, 이를 모두 포함하는 컬렉션 상품은 추가 12%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18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스토브는 컬렉션 구매자 전원에게 후속 DLC 2종의 할인 쿠폰과 월드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크래프톤)

■ 크래프톤 5민랩 신작 '언더스티드', '홀섬 다이렉트 2024'서 소개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은 신작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를 오는 9일 진행되는 인디게임 전문 쇼케이스 '홀섬 다이렉트 2024'에서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언더스티드'는 낡은 물건들을 깨끗하게 닦고 복원하는 게임으로, 수세미, 칫솔 등 청소도구를 사용해 찻잔, 카세트 플레이어 등 다양한 물건의 본래 모습을 되찾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용자는 복원 과정에서 어느 부위에 때가 묻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 하단에 위치한 복원 진척도 그래프를 100% 채우면 각 챕터가 종료된다.

이용자는 물건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묘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5민랩은 은은한 픽셀 그래픽과 사각거리는 청소도구의 효과음, 서정적인 배경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며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기분 좋은 시청각적 만족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언더스티드'는 현재 스팀에서 체험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노리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