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아티스트로 선정돼 K팝을 넘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샤이닝 어워즈)
최근 글로벌 팬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가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아티스트(Most Popular Korean Artists 2024)’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득표율 46.29%에 해당하는 23만 282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자료=샤이닝 어워즈)
샤이닝 어워즈는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아티스트는 음악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다양한 측면에서 유연성과 영향력을 발휘한다”면서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이들의 영향력이 한국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문화에 지속적 영향력을 미치고 새로운 세대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다”고 후보 선정 사유를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지민은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투표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K팝 센터’로서 확실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지민은 다베메(Dabeme) ‘Kpop Idol of the Year 2023’ 우승을 비롯, 2019년부터 5년 연속 킹초이스(King Choice) ‘King of Kpop 2023’ 1위, 2년 연속 샤이닝 어워즈 ‘King of Kpop’ 1위 등 수많은 인기투표에서 우승을 거듭해 명실상부한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수년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해왔다.
한편, 샤이닝 어워즈 측은 이번 투표의 우승자인 지민의 이름으로 유엔인구기금(UNFPA)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감사 증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지민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진심어린 응원이 선행으로 이어짐으로써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