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병원이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가슴성형 부문에서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 및 위상제고, 보건산업계 사기진작의 계기를 마련하여 21세기 선진 보건복지 국가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27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에서 제니스병원이 내시경을 이용해 출혈과 흉터 걱정이 거의 없는 가슴성형과 수술 후 환자 만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가슴성형 부문에서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제니스병원 성형외과는 환자가 수술 후 겪을 수 있는 후회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환자의 신체 비율과 밸런스를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보형물을 제안하며, 환자가 자신의 필요와 원하는 결과에 따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18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계에서 기여를 인정받은 20개 병원, 의원, 기업, 개인에게 상패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