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2024년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발탁 소식에 전 세계가 큰 관심을 보였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이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된 이후, 구글 트렌드 '2024 Paris Olympics' 관련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Olympic Game', 'Olympic Game Paris 2024' 등 다양한 올림픽 관련 검색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료=빌보드, 롤링스톤 NME)
해당 소식에 주요 외신도 주목했다. 미국의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방탄소년단 진'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진이 전 세계에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도 진의 성화봉송 주자 선정 소식을 다루었다. 롤링스톤은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의 스케줄을 전하며, 성화봉송 주자로서의 활동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국의 유명 음악 매거진 NME 역시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진의 성화봉송 주자 발탁 소식을 전했다. NME는 진이 전역한 이후 팬들을 위해 개최한 오프라인 행사인 '진스 그리팅(Jin's Greetings)'에서 '슈퍼참치(Super Tuna)'의 미공개 확장 버전을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진의 성화봉송 주자 활동에 대한 소식을 보도하며 그의 활약을 강조했다.
한편, 진은 파리에서 열릴 2024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기 위해 곧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진이 전 세계에 전달할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