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겨울왕국2’의 프로듀서가 한국의 풍광에 감탄을 표했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편인 ‘겨울왕국’이 애니메이션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열풍을 불렀으며, ‘겨울왕국2’ 또한 전편의 인기를 넘어설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440만을 돌파, ‘겨울왕국2’가 써 내려갈 흥행 역사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겨울왕국2’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는 감독과 프로듀서가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로 한국에 방문한 피터 델 베코 프로듀서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노을의 색이라던지 여러 요소가 마법의 숲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국내 첫 방문한 크리스 벅 감독은 “김치 전문가를 만나 김치도 만들고 다도도 했다”고 말하며 “올라프 하우스에도 방문했다.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새로운 경험에 만족했다.

‘겨울왕국2’ 프로듀서 “한국, ‘마법의 숲’ 같은 나라”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1.25 12:41 의견 0
사진=연합뉴스


‘겨울왕국2’의 프로듀서가 한국의 풍광에 감탄을 표했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편인 ‘겨울왕국’이 애니메이션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열풍을 불렀으며, ‘겨울왕국2’ 또한 전편의 인기를 넘어설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440만을 돌파, ‘겨울왕국2’가 써 내려갈 흥행 역사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겨울왕국2’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는 감독과 프로듀서가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로 한국에 방문한 피터 델 베코 프로듀서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노을의 색이라던지 여러 요소가 마법의 숲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국내 첫 방문한 크리스 벅 감독은 “김치 전문가를 만나 김치도 만들고 다도도 했다”고 말하며 “올라프 하우스에도 방문했다.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새로운 경험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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