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릴리스 게임즈)
릴리스 게임즈의 신작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이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TOP10에 올랐다.
14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AFK: 새로운 여정’는 최고 매출 6위를 기록 중이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매출 128위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12일에는 매출 12위까지 올랐으며, 지난 13일 TOP10 진입에 성공했다.
‘AFK: 새로운 여정’는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1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릴리스 게임즈가 개발하고 파라이트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AFK: 새로운 여정’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AFK 아레나’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마법으로 가득한 환상의 대륙 ‘에스페리아 대륙’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설의 대마법사 ‘멀린’이 되어 동료들과 함께 월드를 탐험하게 된다.
릴리스 게임즈 고유의 동화풍 일러스트레이션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AFK 아레나’의 친숙한 영웅도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