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이 대규모 생일 서포트를 진행하며 대륙급 스케일의 압도적인 자금력과 팬화력을 자랑했다.
(자료=정국 차이나 SNS)
'정국 차이나'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명동역에서 9월 6일까지 인천공항 T1터미널 메인 통로 AMT에서 60m에 달하는 정국의 고퀄리티 초대형 생일 광고를 송출하는 서포트를 실시한다. 이번 서포트에 대해 "서울을 여행하는 팬들과 함께 정국 생일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인천 공항 메인 통로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자료=정국 차이나 SNS)
또한 '정국 차이나'는 8차, 9차 서포트로 정국이 현지 팬들에게 축하받을 수 있도록 중국 15개 도시에서 스페셜 생일 카페를 개최한다. 스티커, 부채, 포토 카드 등으로 구성된 무려 2000여개의 선물을 무료로 나눠주며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서포트 외에도 서울 명동역에서 9월 12일까지 DID 스크린과 9월 21일까지 N스퀘어 스크린에서도 정국의 광고를 송출한다. 또 4일까지 서울 명동 K파이낸스타워 대형 전광판과 9일까지 홍대입구역 와이드칼라, 7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잠실역, 사당역, 건대입구역에 설치된 DID 스크린 등에서도 정국의 생일 광고를 내보내며 서울을 '정국 랜드'로 장악할 예정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함께 9월 4일까지 1300개점 이상의 올리브영 전국 매장(명동 매장 제외)에 설치된 2400개가 넘는 스크린에서 생일 광고를 송출하는 초특급 프로젝트도 펼친다.
한편, 정국은 8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황금빛 순간'들을 되짚어보는 <정국 전시 'GOLDEN : The Moments'>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