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신곡 'Who(후)‘가 스포티파이에서 2024년 최단기간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스포티파이 기록에 따르면 지민의 ‘후’는 발매 66일 만에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사브리나 카펜터의 'Espresso'의 68일 기록을 2일 앞당기며 2024년 전세계 발매곡 중 최단기간 신기록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후‘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한 이후 20일간 1위 자리를 지켰다. 9월 22일 기준 755만 3534 스트리밍으로 3위를 기록해 발매 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톱10 안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는 '짐메리카(지민+아메리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미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8월 16일 219만 이상 스트리밍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안 가수로서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최다 스트리밍 역사를 다시 썼으며 8월 19일에는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발매 이후 현재까지 66일간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같은날 캐나다와 독일 차트에서도 각각 26위, 61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발매 두달이 지난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