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럽디(주))
럽디(대표이사 김나라)는 추석 연휴에도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멈추지 않고 전폭적으로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명절은 재회를 희망하거나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더 어려운 시기가 될 수 있다. 싱글인 사람은 명절 동안 가족 행사나 주변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감정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럽디는 연휴 동안에도 고객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았다.
김나라 대표는 "명절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이지만, 그 반대로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더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럽디의 상담자들은 고객들과의 상담을 진행하며 그들의 감정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집중했다. 또한, 근무를 하지 않는 상담자들 역시 고객들에게 안부 인사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럽디는 상담자들과 직원들에게도 특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명절 동안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풍족한 식대와 선물 세트를 제공했다.
한 상담자는 "고객들이 명절 동안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며, "회사에서 제공하는 지원 덕분에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자들은 더욱 활기차게 근무에 임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